미국 드론 기업 **Powerus**와 상장사 **Aureus Greenway Holdings**가 자율 드론 시스템 사업 확대를 위한 합병을 발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는 새로운 법인 Powerus Corporation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Powerus가 공공 자본시장에 접근해 생산 확대와 추가 인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구조로 설계됐다.

합병은 Aureus Greenway가 설립한 자회사와 Powerus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 완료 이후 Powerus가 존속 기업이 되며, 합병 회사는 자율 드론과 방산 기술을 중심으로 한 드론·방위 산업 기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두 회사의 이사회는 해당 거래를 승인했으며 규제 승인과 투자 조건 충족 이후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자율 드론 시스템 기업으로 구조 재편

Powerus는 2025년 설립된 드론 기업으로, 군사와 산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 드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전 미군 특수부대 출신 인력이 공동 창업에 참여해 전술 환경에서 사용되는 무인 시스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Powerus는 이미 여러 관련 기업을 인수해 기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에는 대형 무인기 개발 기업 Kaizen Aerospace, 전술 드론 플랫폼을 개발하는 Tandem Defense, 자율 비행 소프트웨어와 해양 감시 기술을 개발하는 Agile Autonomy가 포함된다.

이 구조를 통해 회사는

  • 대형 페이로드 무인기
  • 전술 드론 플랫폼
  • 자율 항법 및 소프트웨어
  • 해양 무인 시스템

등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드론 시스템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합병 구조와 투자 계획

이번 거래는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 구조로 진행된다. Aureus Greenway는 자회사 형태의 합병 법인을 통해 Powerus를 통합하며, 합병 완료 후 회사 이름은 Powerus Corporation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합병 과정에서는 신규 자금 조달도 함께 추진된다. Aureus Greenway는 약 9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신주와 워런트 형태의 지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투자 기관이 약 5천만 달러 규모 투자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생산 능력 확대와 미국 내 제조 기반 강화에 활용될 계획이다.

생산 확대와 시장 진입 계획

합병 이후 Powerus는 드론 제조 능력 확대와 자율 시스템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드론 생산 규모를 크게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군과 산업 시장을 동시에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Powerus는 대형 페이로드 드론과 해양 무인 시스템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플랫폼은 산업 물류나 국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회사가 개발 중인 일부 드론은 산업 장비나 물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중량급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병 거래는 미국 드론 산업에서 자율 시스템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확대 사례 중 하나로 발표됐다. 거래 완료 시점은 규제 승인과 투자 조건 충족 이후로, 현재 일정 기준으로는 2026년 중 완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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